JCN울산중앙방송

북구 명촌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명촌문화센터가
오늘 개관했습니다.

명촌문화센터는 명촌동 근린공원내 2만여제곱미터
부지에 모두 15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됐으며
민원출장소뿐 아니라 체력단련실과 다목적실,
그리고 독서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구청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의 기능까지 갖춘
문화센터가 건립돼 주민 불편을 해소할 뿐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품격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