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수소 관련 유망기업과 지역의 대기업을 매칭시키는 투자 연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친환경 초소형 교통수단과 이산화탄소 포집, 수소 저장 용기 개발 등 국내 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유망기업들을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SK가스와 에쓰오일 등과 연결시켰습니다.
특히 대기업 소속 투자사와 자산운용사, 창업기획사 등 9개 투자사들은 유망기업들과 투자 상담을 가졌으며, 울산시는 대기업들의 지원으로 인해 수소산업 기술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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