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현대차 노조가 오늘(12/22) 전체 조합원 5만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투표는 새벽 6시부터 오전 11시 반까지  
울산 등 전국 공장과 사업장에서 이뤄졌습니다.   
   

 
개표는 밤 늦게 시작되며, 결과는 내일(12/23) 새벽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 노사는 임금 5만8천원 인상과 성과급과  
격려금 300%에 280만원 지급, 2천21년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3천5백명 추가 특별고용 등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