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에스케이 주식회사가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기탁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취지에서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는 오늘(8) 오전 문수구장 VIP 주차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수혜대상시설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남구자활후견기관 등 18개 기관에
일톤트럭과 20인승 버스, 냉동탑차, 9인승·12인승 승합차,
지게차 등 모두 18대가 전달됐으며 3억원에 이릅니다.

에스케이는 지난 2002년 2억원,
2003년에는 10억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올해는 이번 차량기탁과 함께
앞으로 컴퓨터 등 가전제품 전달,
그리고 명절이웃돕기 등으로 약 4억원 정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