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신설된 터널과 도로, 교차로 등에 대한 가로명을 제정했습니다.
중구 도심을 관통하는 신 간선도로의 명칭은 중국의 협력도시인 장춘시의 이름을 따 장충로로 지어졌습니다.
울산시는 장춘시와 협력 10주년을 기념해 두나라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이같이 이름을 짓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또 북구 강동으로 이어지는 국도 31호선의 터널은 무룡터널로 명명했으며 이밖에 교차로의 경우 병영사거리, 반구삼거리, 길촌사거리, 외솔사거리 등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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