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환경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울산환경운동본부는 오늘(5) 척과천에서
내고장 하천 살리기 행사를 가졌고
자연녹색환경회도 오전 11시부터 명정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수목식재, 물고기 방류 등의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또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도 태화강 대숲에서
환경지킴이 발대식과 환경교육행사를 각각 마련했으며
울산대공원에서는 학생과 일반부로 나눠
친환경도시 울산을 염원하는 환경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오는 9일 태화강둔치 일원에서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폴리스 울산선언과 3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태화강 살리기 시민한마음대회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