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 해상풍력개발사 CIP는
최근 아커 솔루션과 프린시플 파워사(社)와
울산 해울이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필요한
하부구조의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커 솔루션과 프린시플 파워는
CIP가 울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울이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부유체 플랫폼과 계류 시스템의 설계, 부품 조달 등을 하게 됩니다.

해울이 해상풍력발전은
CIP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으로,
총 1.5기가와트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3곳의
발전 사업 허가를 받아 건설을 추진 중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