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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重그룹, 대우조선 기업결합 첫 관문 카자흐스탄 통과 송고시간2019/10/29 19: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의 첫 관문인 카자흐스탄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카자흐스탄 경쟁당국이 관련 시장의 획정과 경쟁제한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견 없이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재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EU와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기업결합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