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3 울산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줄여서 ‘울산에이팜’이라고 부르는 공연에 참가할 9개 팀을 공식발표했습니다.
재단은 울산에이팜 무대에 선보일 공연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24일부터 전통음악 등 로컬 음악 기반의 창작 활동을 하는 참가를 희망한 83개팀을 대상으로 심사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심사를 통해 확정된 공연팀은, 울산 지역팀으로 이지훈의 갱스타, 파래소, 타악퍼포먼스 새암 등 3개 팀과 전국 선정팀으로 그레이바이실버, 달음, 덩기두밥프로젝트, 루츠리딤, 박지현, 최고은 등 6개 팀입니다.
울산에이팜은 오는 11월 23일부터 4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집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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