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 17대 회장이 18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12/20) 열린 대의원회 회장 선거 투표에서 과반을 얻어 18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울산 출신인 박차훈 회장은 17대 회장 재임기간에 금고 자산을 200조 원대까지 확대했으며, IT센터 구축 등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 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2천25년 직선제로 전환되기 전 간선제 마지막 회장으로 기록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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