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관광객 천만명 유치를 위해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우수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국내외 전담여행사 4곳에서 6곳 정도를 공모해 선정한 뒤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전담여행사에는 상품개발 팸투어 지원을 비롯해 해외박람회와 설명회 울산홍보관 운영에 참여하고 울산시 전담여행사 인증 마크와 여행상품에 후원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새 여행지나 테마를 발굴한 경우에는 상품개발비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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