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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봄철 영농 피해 대책 수립을 위해 긴급 예산 1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용수확보를 위해 언양 다개지구 등 6개 지구에 양수장과 송수관로를 설치해 4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뭄이 지속될 경우에 대비해 올해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는 34억원을 조기에 투입해 저수지 준설과 관정개발 등 가뭄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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