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과 현대자동차그룹,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는 오늘 (12/06) 북구 농소3동에 살고 있는 42살 박성근 씨에게 기프트카와 창업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기프트카를 전달받은 박 씨는 농소3동에서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고 있지만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 윤명숙 사례관리사의 제안으로 기프트카 지원사업을 신청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윤 사례관리사는 지난해 태풍 차바 때 긴급생계비와 생필품을 박 씨에게 지원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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