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의 핵신전략산업으로 '미래모빌리티'와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와 저탄소에너지' 등 3개 산업이 선정됐습니다.
미래모빌리티 산업은 기존의 주력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연계해 미래 이동 수단을 육성하는 산업이며, 미래화학신소재 산업은 중소, 중견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화학소재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입니다.
또 수소와 저탄소에너지 산업은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통해 한국형 그린뉴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경제자유구역청은 3대 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생태계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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