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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 "울주형 스마트빌리지, 농어촌 새 이정표"
송고시간2021/11/02 17:00
울주군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대응, 청년층의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지역에 적합한 스마트 빌리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변일용 박사는 도시환경브리프를 통해
일자리와 접근성, 교통편의와 생활기반 등의 정주여건이 열악해
울주군 내 일부 지역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며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빌리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 박사는 이어 "병원과 약국, 은행과 편의점, 사무실과 경로당 등의
기능을 집합하는 형태의 거점형 커뮤니티센터를 농촌지역에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