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울산형 유아·놀이 중심 유아교육 추진을 위해 2천24년 유아교육 기본방향 등 운영계획을 세우고 공사립 유치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교육청은 영유아 업무 조사와 조례·규칙 정비 등 울산형 유보통합을 새로 추진하고, 다문화 유치원을 8곳에서 9곳으로 늘려 운영비 500에서 7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과후 놀이 배움터를 10곳에서 올해 16곳으로 늘리고, 운영비도 지난해 만 2천 원에서 만 5천 원으로 올려 내실화할 계획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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