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코트라 울산지원단이 지난해 7월 문을 연 울산 디지털 무역 종합 지원센터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중소기업 60곳을 선정해 △사이버 무역상담 지원을 비롯해 △해외 유명 유통망 연계와 △해외 홍보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울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며 세계적인 쇼핑앱 쇼피(Shopee) 입점 지원의 경우 오는 18일까지, 그 외에 다른 사업은 22일까지 우선 모집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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