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NEWS 다시보기

NEWS 다시보기

JCN NEWS 상세
정치
이채익 시당위원장 "울산 전석 석권"
송고시간2023/07/10 18:00


ANC)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늘(10일) 시당사에서
신임 울산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올해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3선의 이채익 의원을 선출됐습니다.

1인 단독 후보였기 때문에
별다른 이견 없이 만장일치 박수로 통과됐는데요.
역시 시당위원장 당선 소감 일성은 전석 석권, 총선 압승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운영위원회 현장에 전우수기자가 다녀왔습니다.

R)
올해 첫 운영위원회가 열린 국민의힘 울산시당 당삽니다.

1년여간 시당을 이끌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자립니다.

권명호 의원과 이채익 의원 그리고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장,
국민의힘 소속의 5개 구군 단체장 등
사실상 울산을 이끄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채익 의원이 단독 입후보한 때문에 긴장감 대신
시종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안건 역시 만장일치 박수로 의결됐습니다.

공식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다음 주에 있을 최고위원회의
승인과 함께 공식화 되지만 시당의 의결 절차가 끝남에 따라
사실상 향후 1년여간 국힘의 울산시당을 이끌게 됩니다.

내년 4월에 있을 제22대 총선을 사실상 진두지휘해야 합니다.

본인의 총선출마까지 결코 순탄하지 않은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종 부드러웠던 분위기는 이내 10개월 앞으로 바짝 다가온
총선에 대한 무게감에 휩싸입니다.

김두겸 시장 “역대 시당위원장 보다는 가장 절박하고 또 반드시 이겨야되는 그런 절대절명의 시기에 시당위원장을 이채익의원님께서 맡으신 것 같습니다. 정말 경험과 근면, 3선의원으로서...위원장을 맡으면서 6개 다 석권할 것 같습니다.”

신임 시당위원장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이채익 신임 시당위원장 "저는 간절함과 절박한 심정으로 내년 22대 총선에 울산 6석 전승을 위해서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이채익 의원은 특히 자신이 이끌고 갈 1년여간의 임기 동안
펼쳐 나갈 각오를 담은 8개 항의 쇄신전략을 밝혔습니다.

(CG IN)당원을 늘리고, 청년층의 지지세 확대에 주력하며,
울산시와의 당정회의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선출직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 워크숍 개최와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 엄단,
현장 의정활동 적극 지원, 인구유출 억제와 저출생 대책위 구성,
울산경제 살리기 특위 구성 추진 각오도 밝혔습니다.(CG OUT)

S/U) 한편 이채익 시당위원장은 시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울산시당만의 정치적 색깔를 담은 선전전, 홍보전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필승의지를 밝혔습니다. JCN뉴스 전우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