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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대병원 박지윤 교수, 천막 상부 뇌경색 원인 발견
송고시간2020/01/09 17:00
울산대학교병원 신경과 박지윤 교수가
희귀질환 원인을 발견해
대한평형의학회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습니다.

학회는 대뇌를 덮고 있는 천막 상부 뇌경색이라는
희귀질환의 케이스를 분석해 어지럼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위한 발판을 놓았다는 점에서
박 교수의 연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박 교수는 지난해 6월에도
젊은 평형 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