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구청이 다음 달 5일까지 울산시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독려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중부경찰서와 함께 10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중구 지역 내 종교·실내 체육시설과 유흥주점 등 63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남구청도 소비자감시원과 남부경찰서 합동으로 20개반 71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지역 내 유흥시설 86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펼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에 대한 주민동참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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