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버스를 무상 지원해 지역체험활동을 하도록 하는 ‘행복남구 체험학교’를 실시합니다.
울산에서 처음 시행하는 ‘행복남구 체험학교’는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지역문화탐방 등 현장학습에 필요한 체험버스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구청은 오늘(7/24) 대현초를 시작으로 올해 모두 285대의 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남구청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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