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은 오늘(9/9) 군청 이화홀에서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입주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주식회사 나일프렌트와
주식회사 오리온이엔씨로, 분양대금은 70억 원에 달합니다.

울주군 관계자는“지난달 에너지산단 일대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연관 기업들로부터 입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6월에도
2개 기업과 등 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