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탐사·연안투어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주말에 한해 연장 운항합니다.
11월 운항 일정은 주말에 한해 고래탐사 2회와 연안투어 2회 등 모두 4회로 계획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기업·단체의 회의장소와 송년회 등 행사장으로 대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고래바다여행선은 승선 전 방문객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최대 승선인원은 320명에서 18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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