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향토기업인 금양산업개발 이윤철 대표가
선친 고 이상준 씨의 20주기를 맞아
평생 공직생활을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던 선친의 뜻을 기려
오늘(11/30) 울산사회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회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해, 대를 이은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윤철 대표는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96번째 회원과
적십자사 고액기부법인클럽인 RCSV 울산 4호 회원이 됐습니다.

이 대표는 상공계와 체육, 언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한울회 회장을 역임하며, 매년 지역 양로원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