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양산지역 항소심 재판을 전담할 부산고등법원 울산원외재판부 설치 기념식이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재연 법원행정처장과 이강원 부산고등법원장 등 법원 내부 관계자와 송철호 시장과 이창림 울산지방변호사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울산원외재판부는 민형사 사건과 행정, 가사 사건의 항소심 재판부와 대법원 파기환송사건 전담 재판부 등 2개 재판부로 출발하게 되며 3월 1일 접수되는 항소심 사건부터 울산원외재판부가 담당하게 됩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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