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김영문 전 관세청장이 오늘(4/26)
동서발전 제8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김영문 신임 사장은 천992년 제3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여년간 부산과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등 검찰 요직을 역임한 뒤, 2천17년 관세청장을 거쳐
지난해 총선에서 울주군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영문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 행복과 에너지산업 발전과 끊임없는 혁신,
4차 산업혁명 기반 경쟁력 확보와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 등 네 가지를 당부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