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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산동 음식점서 불...3천200만원 재산피해
송고시간2021/08/27 17:00
오늘(8/27) 오전 8시 55분쯤
남구 삼산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내부 전체를 태우고
3천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