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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울산시, 중증 와상 장애인에 기저귀 지원"
송고시간2021/10/18 17:00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울산지역 중증 장애인에게
기저귀가 지원될 전망입니다.

백운찬 시의원은 지난 6일에 열린 울산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증 와상 장애인들에게 기저기를
지원해 줄 것을 울산시에 촉구했고,
울산시가 지원을 위한 현황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예산 확보 상황과 장애 유형 등 지원 대상을 검토한 뒤
예산이 확보되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