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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울산시·교육청 내년 살림 심의 돌입
송고시간2021/11/18 17:00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울산시의회가
울산시와 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합니다.

울산시는 4조4천104억 원, 교육청은 2조240억 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예산안은 각 상임위별 심의를 거친 뒤
다음 달 13일에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종섭 예결위원장은 "선심성 예산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며
"시민의 혈세가 정치인들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도록
심도있게 예산을 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