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는 오늘(12/29) 성명을 내고
"교육부의 2028 대입제도 확정안을 폐기하거나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지난 27일 발표한
2028 대입개편 확정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과 학부모 과반이 희망한
수능과 교과 평가의 절대평가 요구가 반영이 되지 않았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부를 이끌어
교육 주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수립된 정책이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