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중부새마을금고 박성만 이사장이 오늘(6/8)
제38대 '1일 명예 중구청장'으로 위촉돼
구청 내 각 부서와 올해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구청이 운영하고 있는 '1일 명예구청장' 제도는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고 행정 참여에 의욕적인 구민을
명예구청장으로 임명하는 제도로,
명예구청장은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박성만 1일 명예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현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