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인 제17회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과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늘(6/24) 통합 개회식을 갖고 내일(6/25)까지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어르신생활대축전은 울산지역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게이트볼과 국학기공 등 14개 종목에 천49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또,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울산지역 5개 구군 체육회 소속 동호인 천400여 명이 배구와 배드민터, 수영 등 19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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