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원격수업 체제 강화를 위해
민간 온라인 플랫폼을 울산 전체 학생과 교원에게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원격수업이나 회의가 가능한
구글의 교육 플랫폼 스윗 서비스를
온라인 수업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구글 스윗을 이용하게 되면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교사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교사의 경우 과제제출이나 확인이 가능해
학습관리기능과 쌍방향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