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면적이 최근 10년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지적 통계에 따르면 울산의 면적은 지난 2013년 천60㎢에서 2천15년 천61㎢, 2천19년 천62㎢, 올해 천63㎢로 10년간 3㎢가 늘었습니다.
울산은 남구 오일허브건설공사 등 공유수면매립과 항만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신규등록 때문에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664㎢로 가장 넓었고, 답이 90㎢, 대 54㎢, 도로 4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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