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교통 사망사고가 집중되는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최근 5년간 교통사고 현황 분석에 따르면 3~4월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월 평균 5.8명으로 연 평균 4.2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울산경찰청은 주요 행락지와 연계되는 혼잡교차로와 국도 진출입로 등 교통관리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사고에 취약한 보행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음주운전 단속도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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