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4.10 총선을 앞두고 오늘(1/31) 진보당 윤종오 북구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중구 예비후보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종오 예비후보는 “울산은 첨단미래제조산업 중심도시로의
비전을 추구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 산업특별자치시로
도약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울산산업특별자치시 설치와
첨단미래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윤 예비후보는 자신의 네 번째 정책공약으로
‘중구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해 중구를 체류형 문화복합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