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캠코브러리 지원사업에
울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가 지역아동센터에
작은도서관을 설치해 주는 이 사업에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복지관 3층에
도서관을 설치해 4월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5년간 도서구입과
독서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동청소년의 방과후 독서와
학습환경 개선 활동 등의 지원도 받게 됩니다.

한편, 캠코브러리는 지난 2015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38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