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스타트업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의 창업 현황과 여건, 스타트업 혁신파크 입지 분석과
창업기업 정주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울산 스타트업 혁신파크는 창업 전단기관 집적화를 위한
'이노베이션 센터'와 공유 실험실과 교육실 등을 갖춘
'오픈 스페이스' 등 4개 건물로 조성됩니다.

용역은 11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울산시는 용역 결과를 창업 정책 중장기적 발전계획 수립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