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울산시가 5급 이상 110명에 대한 7월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장태준 안전총괄과장이 복지여성국장에, 정병규 법무통계담당관이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에 임명되는 등 22명이 승진했습니다.
또 김동훈 교통건설국장이 정책기획관에, 최평환 정책기획관이 도시공간개발국장, 전경술 미래성장기반국장이 건설주택국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3급 6명이 재배치됐습니다.
울산시는 "우수인력을 재배치하고 시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핵심과제 해결과 시정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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