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4/18) 전략 회의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부 정책 기조의 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산시는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국비 확보 추진단을 구성해 정부 부처 방문과 설명에 적극 나서고, 핵심 사업별 논리 개발과 새 정부 정관 지명에 따른 부처별 정책 동향 파악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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