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천미터가 넘는 9개 봉우리가 이어진 영남알프스 능선을 장비 없이 뛰는 대회 ‘울주 트레일 페스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올해부터 3년간 매년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울주군은 영남알프스가 대한민국 대표 산악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악 스포츠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울주 트레일 페스타’는 오는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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