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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마두희·판각장,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지정
송고시간2023/12/14 18:00
울산마두희와 판각장이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울산마두희'는 1940년대 후반까지
울산읍과 병영을 중심으로 전승된 줄다리기로,
매년 마두희축제에서 대규모 줄당기기를 재현해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7년 창립된 울산마두희 보존회도
무형문화재 보유단체로 인정 받았습니다.

'울산마두희'와 함께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판각장'은
나뭇조각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장인으로,
판각장 기술 보유자인 '한초'도
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