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울주군 서생면 평동항이 선정돼 예산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의 대표 국정과제로, 어촌 규모와 특성에 따라 ▲경제플랫폼 조성과 ▲생활플랫폼 조성 ▲안전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됩니다.
서생면 평동항은 이 중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유형’에 선정됐으며, 사업비 50억 원은 재해 안전시설 보강과 어업인 휴게쉼터 조성, 도로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투입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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