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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당, 이낙연 전 당대표 '전과자 발언' 비판
송고시간2024/01/10 18:00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총선 예비후보자 일동은
오늘(1/10)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낙연 전 당대표의 “민주당 국회의원 44% 전과자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후보들은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 전과를 제외하면
전과자가 16.4%에 불과하다”면서 “이 전 당대표의 발언은
옥고를 치른 투사들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낙연 전 대표는 당의 어른이요. 동지로서
여전히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다며, 국민을 위해 분열 대신 통합과
단결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