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 투입할 '7호 인재'로 울산 출신 39살 전은수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란 전 변호사는 공주교육대를 졸업하고 5년간 대전과 울산에서 교사로 일했으며 이후 변호사가 된 뒤 울산지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해오다가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로도 있었습니다.
전 변호사는 "지역을 혁신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울산에서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 변호사는 남구지역 총선 출마의지를 밝히고 있고, 당에서는 남구갑 또는 남구을 전략 공천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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