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정기회가 오늘(1/4)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갑진년 첫 해 울산서 처음 열린 이번 정기회에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염기성 부교육감, 박천동 북구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 촉구 건의안 등 5개의 안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습니다.
이번 정기회를 주관한 울산시의회 정치락 운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시도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진정한 지방분권, 지역균형 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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