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총선이 임박해지면서 오늘(4/4) 진보진영 후보와 지지자들의
기자회견이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어졌습니다.

전국공공운수 사회서비스노조는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당 이장우 후보는 사회 공공성을 실현하는데 가장 적임자로
어떤 후보보다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며 지지했습니다.

이어 녹색정의당 울산시당과
비례대표 '이보라미’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녹색정의당이 국회에 진출하면 자동차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보호를 위한 ‘자동차산업기본법’ 등의 법률을 제정하고,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