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에 앞으로 3년 내 일몰 대상 장기미집행 공원용지가
모두 8곳에 65만 제곱미터를 넘고 있어
구군에서 추진 중인 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에서 “향후 3년 안에 공원용지에서 해제되는
장기미집행 공원용지가 중구 등 4개 구군 8곳에
65만 천 제곱미터에 달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주민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계획의 실효에 대비한
울산시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