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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구 유치원에서 "교사가 5살 아이들 학대" 의혹 송고시간2021/08/17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최근 울산에서 어린이집 등의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남구의 한 유치원에서도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최근 남구 야음동의 한 유치원에서 보육교사가 자신이 담임하는 5세 반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가 훈육을 이유로 아동들을 때리거나 방치한 것도 모자라 아동들에게 집에 가서 말하지 말라고 입막음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