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는 오늘(8/17)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도여객의 정상화를 위한 노사정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신도여객의 포괄적 고용승계 없는 양도양수는
근로기준법 위반이라며 울산시가 이와 관련한 허가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신도여객의 가장 큰 부채가 노동자들의 인건비인 만큼,
울산시와 신도여객은 노동자들의 요구를 중심으로 한
해결방안 논의에 나서야 한다며 노사정 대화를 촉구했습니다.